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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19: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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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드타임에 레이싱모델 윤희성이 햇볕에서 박정준선수를 보호하고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한 복합 자동차 문화촉제인 '2018 전남GT'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


전남GT에서 초청형식으로 슈퍼레이스의 캐딜락 6000의 6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Junfitted레이싱팀의 드라이버이자 감독인 박정준(77)선수가 13위로 31랩을 완주하고, 43분 27초 974로 들어왔다. 코너에서 제일제당 김동은(2)선수를 앞질러서 나아갔다. 꾸준한 레이스로 위기의 순간에서도 과감하게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이 상태라면 인제 스피디움에서 11위권으로 치고 올라갈수 있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는 10월 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 코너에서 짧은 직선 코스로 직진하고 있다. / 이승준


▲ Junfitted 박정준 선수가 김동은 선수를 앞지르는 순간이다. /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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