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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18: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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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는 12일 연세대학교 유일한홀에서 개최된 제1회 ‘생명나눔 주간’ 선포식에서 장기 등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는 12일 연세대학교 유일한홀에서 개최된 제1회 ‘생명나눔 주간’ 선포식에서 장기 등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에서 ‘생명나눔 주간(9월 둘째주)’을 신설하면서 장기 등 기증문화 활성화에 공로가 큰 유공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도는 “앞으로도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도민 참여를 유도키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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