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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4: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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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택배.배달 등에 편의를 제공키 위해 ‘택배.배달 맞춤형 안내지도’를 무료로 제작해 지원해 나가고 있다.
 



[김진산 기자]제주시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택배.배달 등에 편의를 제공키 위해 ‘택배.배달 맞춤형 안내지도’를 무료로 제작해 지원해 나가고 있다.


‘택배.배달 맞춤형 안내지도’는 ‘제주시 새주소생활안내지도’ 파일을 활용, 동(洞)시내 지역을 13개 권역으로 재편집해 170cm×90cm 규격 범위 내에서 도로구간 및 도로명, 건물번호 등 주요 정보를 표기해서 도면을 단순화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택배.배달업, 요식업, A/S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금까지 지원 실적은 700여 개소 업체에 지원했고, 지원 받은 업체에서는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치 못해 생기는 불필요한 비용을 없애 영업 이익 창출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지난해에는 ‘제주시 도로명주소 생활안내지도(책자형)’를 제작, 제주시 전 마을, 각종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해 시민 편의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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