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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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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공동육아나눔터 가족품앗이 회원 18가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야구장에서 NC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공동육아나눔터 가족품앗이 회원 18가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야구장에서 NC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자녀 돌봄을 나누고 있는 가족품앗이 회원의 건전한 가족단위 여가활동 경험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품앗이 회원들은 자녀와 함께 지역 야구장을 찾아 홈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주말 오후 진행으로 평소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아빠도 참여해 가족전체가 참여해 여가 경험의 의미를 더했다. 또 품앗이 활동을 함께하는 회원가족이 다 같이 만나 응원하며 부모간, 자녀간 친밀감을 더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창원시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 초등생이하 자녀를 둔 110가족 351명이 체험, 학습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가족품앗이로 활동 중이며 활동가족에게는 전체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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