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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7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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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현)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인 9월을 맞아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900여명의 문해교육 학습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 사진/충남도 제공


[정재화 기자](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현)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인 9월을 맞아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900여명의 문해교육 학습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내 24개 문해교육 기관.단체가 공동주관, 문해교육 학습자가 배움을 통해 얻었던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식전공연으로는 모래 위에 시화전 작품을 손으로 재현한 샌드아트를 처음 시도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의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참석해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와 충남 문해교사 대상 수상자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 했다.


이어서 문해교육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학습자 발표회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 연계행사로 ▲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작품 전시회 ▲ 문해교육 성과물 홍보관 운영 ▲ 키오스크(사진) 체험이 진행됐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 문해교육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면서, “나아가 문해교육 참여 촉진과 도민의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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