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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9 16: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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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7일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회장 서문병철)와 지역아동센터에 도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창원시 제공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7일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회장 서문병철)와 지역아동센터에 도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가 매년 서점 및 도서관을 통해 기증받은 도서(500권)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환경조성키 위한 것.


서문병철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 회장은 “아동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국 복지여성국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행복한 꿈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는 작은도서관 14개소와 주민센터에 내 새마을문고 11개소를 운영하고, 또 관내 한뼘도서관에 책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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