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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7 1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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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진해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여성가족부 지원)은 5일부터 6일일까지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여행!’ 수학여행을 떠났다.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지도자와 멘토단 4명이 함께했다.

▲ 사진/창원시 제공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진해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여성가족부 지원)은 5일부터 6일일까지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여행!’ 수학여행을 떠났다.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지도자와 멘토단 4명이 함께했다.


추억 여행 장소는 학교 밖 청소년의 ‘소빛’ 자치회의가 경남 사천과 전남 여수로 선정해 결정됐다.


검정고시 준비로 지친 학교 밖 청소년은 사천케이블카를 탄 후 사천 비토섬신우리조트에서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 공동체 활동, 직접 2끼 식사 등을 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스트레스도 풀었다.


이어 6일에는 여수레일바이크, 아쿠아플라넷 관람 등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이선희 창원시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급학교진학 및 진로탐색 등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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