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9월 2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1랩=3.045km)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경기인 BK원메이크 결승전에서 김재우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대출력 330마력 이하의 BK원메이크 클래스에서는 김재우(77,코프란레이싱)가 팀 동료 이승훈(78,ERC레이싱)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시즌 4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재우-이승훈 콤비는 피트스루 핸디캡에도3라운드 이후 3연속 '우승-준우승'을 독식하고 있다. 4라운드까지 종합포인트 경쟁에서는 이승훈이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둘은 비슷한 조건에서 시즌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개막전 우승자인 김재우가 6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한달 뒤가 궁금해 진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라운드는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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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gg.co.kr/news/view.php?idx=46110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