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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2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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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9급 박춘익 주무관이 친절한 인사말과 웃는 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모습.

“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당진시 건축과 직원들이 바뀌고 있다.

건축과 직원들이 올 1월부터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기분 좋게 인사하는 법과 전화 받는 법, 웃으면 응대하는 법 등을 스스로 교육하고 있는 것.

교육은 매일 아침 8시 50분에 직원들이 돌아가며 실시하고, 모든 직원들이 당일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친절을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박영수 건축과장은 “건축과 직원들은 일일 평균 25건(2011년도 총 9,069건) 이상의 건축 민원처리와 민원인 전화와 방문 등 많은 업무량을 소화하면서 민원인 응대가 소홀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며 “매일 친절의 생활화 다짐으로 인허가 부서에서 민원인 응대가 소홀하다는 불만을 없애고, 민원인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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