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9월 2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1랩=3.045km)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경기인 EXXA GT-200클래스에서 유재광 선수가 폴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 220마력 이하로 제한된 GT-200 클래스에서는 유재광(234,BESTMAKE)이 폴투피니시로 우승했다.
유재광의 앞에는 김양호(235,개인)와 정지원(238,DRT레이싱)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둘에게는 피트스루 핸디캡이 있었다. 3랩에서 김양호가 피트를 통과하는 사이 유재광이 선두로 나섰고, 잠시 정지원에게 선두를 빼앗겼지만 10랩에서 정지원도 피트로 들어가면서 결국 유재광이 우승컵을 차지
했다.
유재광의 우승으로 GT-200 클래스는 다승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김태원 김민석 신진웅 김양호 유재광이 1승씩을 나눠가졌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라운드는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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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gg.co.kr/news/view.php?idx=46109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