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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6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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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장귀희)에서는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올해 마지막 소장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 사진/김천시 제공


[김경석 기자]경북 김천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장귀희)에서는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올해 마지막 소장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책 읽기 좋은 계절,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의 달’행사로 개최한 이번 도서전 주제는 ‘책에 대한 책’으로, 책의 편집과 디자인, 출판을 다루는 책의 생장과정부터 출판업계의 고민이 담긴 책의 미래까지, 또 작가와 애서가들의 이야기, 세계 각국의 서점과 도서관 이야기 등 책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도서 40권을 소개했다.


장귀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책을 새롭게 보고, 책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제별 도서관 소장도서 전시회’는 김천시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에서 의미 있고 독특한 주제를 가진 책을 선정,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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