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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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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에서는 관내(동지역, 애월읍, 조천읍) 각 마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담당 농촌지도사가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나선다.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에서는 관내(동지역, 애월읍, 조천읍) 각 마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담당 농촌지도사가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나선다.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은 지금까지 일부 지역에 편중 출장, 형식적인 순회 출장에서 벗어나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마을 리사무소를 통해 사전 접수 받고 주 1회 지정일에 담당지도사가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지원이다.


이는 개인별.담당별 책임마을 지정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문제 해결로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키 위한 것.


기술지원반은 영농현장 문제점 및 애로사항 상담, 주요작물의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지도, 각종 기상재해 대비방안 지도 등을 하게 된다.


또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반은 농업지도관-농촌지도사의 멘토–멘티로 구성해 농촌지도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신규지도사의 현장기술 지도능력 배양을 도모하고 있다.


송효선 농촌지도팀장은 “마을 책임제 기술지원반 운영을 통해서 제주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대농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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