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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4 19: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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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제조된 유아식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된다.

▲ 사진/식약처 제공


[김광섭 기자]프랑스에서 제조된 유아식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국내 수입식품 판매업체인 ‘아이배냇’에서 수입, 판매한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4’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26일까지인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모두 12톤이 수입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역시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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