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04 19:03:27
기사수정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일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환경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강사양성 과정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 사진/성주군 제공


[김경석 기자]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일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환경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강사양성 과정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평소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환경지도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신청접수를 받아 환경관련지식, 강의스킬, 자아 돌아보기 등의 교육을 지난 2개월간 실시하고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사들은 스터디그룹을 결성해 교안작성, 교육커리큘럼 계획, 친환경제품 만들기 실습 등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에서 현장강의 실습을 통해 주민의 환경의식 고취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 부군수는 “환경살리미 강사는 현장중심 환경정책 추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군에서도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59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