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04 05:05:19
기사수정
UN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광섭 기자]UN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을 주제로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 강원,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도시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필리핀, 아프리카 등 17개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스테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몬세프 마르주키 튀니지 전 대통령,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벨라루스 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아르메니아 전 총리, 잘라 나스 카날 네팔 전 총리, 찬 릭 마둣 남수단 대법원장, 조지 페드로 산토스 카보베르데 국회의장 등 고위 지도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 기간동안 △국제법 제정을 위한 지도자 및 시민의 역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교육, △세계지도자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 △평화 주역으로서 여성과 청년의 역할, △분쟁 방지와 갈등 극복을 위한 종교간 협력, △언론의 자유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평화 언론 공동체 구현 등을 주제로 국제사회 안정적 평화 구축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전 지구적 지지와 행동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HWPL은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법 제정, 종교 간 화합, 평화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평화운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2년부터 평화순방을 통해 각국 정치.법조.교육.종교.시민단체 등을 만나 계층별 평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WPL 관계자는 “무기 생산과 전쟁을 금지하는 국제법을 통해 실질적으로 전쟁을 끝내자는 HWPL의 제안은 실효성 있는 전쟁종식의 대안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한반도 평화 문제도 논의되는 만큼 국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59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