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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3 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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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통상(대표 박승길)은 3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아산시로부터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 박승길 대표(사진 오른쪽)가 오세현 아산시장으로부터 상패를받고 있다.


[정재화 기자](주)제일통상(대표 박승길)은 3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아산시로부터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박승길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추천 받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세대에게 매월 1세대당 100,000원, 총 3세대 300,000원 후원을 지속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업체 소재의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지역 소외계층 지원 및 꾸준한 관심으로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승길 대표는 “나의 관심이 대상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명희 복지문화국장은 “나눔을 실천하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실천하기는 힘든데, 대표님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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