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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2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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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달 31일 시청회의실에서 정책개발과 시정현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할 ‘민선7기 김천시 정책자문단’이 위촉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 사진/김천시 제공


[김경석 기자]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달 31일 시청회의실에서 정책개발과 시정현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할 ‘민선7기 김천시 정책자문단’이 위촉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의 자문위원장에는 홍진영 GMTV 편집국장, 기획조정분과 위원장에는 천창필, 지역개발분과위원장에는 신학철, 환경복지분과위원장은 이장재씨가 맡았다.


자문단 구성을 위해 대내외 각 분야에서 전문가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지역대학 교수, 지역연구원 연구위원, 시의원, 시민단체, 환경단체 활동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김충섭 시장은 “각 분야의 높은 학식과 경륜을 가진 분들을 어렵게 모셨다. 민선7기 새롭게 출발하는 김천호가 나아갈 방향타 제시역할을 당부드린다”면서, “사회환경 변화에 대한 전문가의 지식과 경륜을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자문과 제언이 필요하다”면서,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 연구하고 토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자문위원 호선으로 선출된 홍진영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평소 지역발전과 문화발전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면서, “지역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김천시의 시정운영에 작은 것부터 지원하고 제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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