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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2 1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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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식품관련 위반업소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재점검에 나선다.

▲ 특별사법경찰관이 주방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는 모습/사진-금산군 제공


[정재화 기자]충남 금산군은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식품관련 위반업소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재점검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 식품위생, 원산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한번 이상 적발된 업체로 특사경지원팀과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또는 판매.보관 여부 ▲원산지 거짓.혼동.미표시 행위 ▲축산물 이력표시 ▲기존 적발 사항에 대한 사후 처리 실태 점검 등이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식품관련 범죄를 근절하고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앞장서 청정건강의 금산 이미지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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