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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1 1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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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30일부터 31까지 양일간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구축 사업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 사진/예산군 제공


[정재화 기자]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30일부터 31까지 양일간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구축 사업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합동 연찬회로, 2030 청년세대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키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은 젊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이날 워크숍에는 예산군 청년농부 30명, 홍성군 청년농부 30명, 전문가 10명 등 총 70명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코숍의 추진방향으로는 ▲청년농업 외국정책 사례 및 우수사례 특강 ▲성공농가 견학을 통한 영농기술 노하우 공유  ▲청년 농업인 취업난 해소, 창업 컨설팅을 통한 청년 농부들의 전문성 키우기 ▲청년 농업인의 소통 활성화 ▲파트너십 구축 ▲청년 농업정책 개선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가 워크숍 합동 연찬회를 통해 공동체성 강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청년농부들의 조기 정착기반조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성과를 통해 예산군 농업에 새 활력소를 제공하고 지역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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