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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1 20:48:47
  • 수정 2018-09-01 2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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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애시대’를 연출한 한지승 감독과 음악감독 노영심이 수년 전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 지료사진


[이승준 기자]드라마 ‘연애시대’를 연출한 한지승 감독과 음악감독 노영심이 수년 전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지승 감독과 노영심 음악감독이 2001년 결혼했지만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한 감독과 노 감독은 1996년 ‘고스트 맘마’에서 연출자와 음악 감독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01년 부부가 됐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드라마 ‘연애시대’(2006)에서 연출과 음악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노영심은 지난 6월 종영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OST에 참여했다. ‘미스트리스’는 한 감독이 ‘일리 있는 사랑’(2014) 이후 드라마로 돌아온 복귀작이었다.


한지승 감독은 영화 ‘하루’(2000), ‘파파’(2012), tvN ‘일리있는 사랑’(2014) 등 메가폰을 잡았다.


노영심은 1989년 변진섭의 노래 ‘희망사항’을 작사.작곡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라디오 DJ, 가수,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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