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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1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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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사료값 절감을 통한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사료의 왕으로 알려진 옥수수 재배 면적 확대에 나섰다.

▲ 사진/고성군 제공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사료값 절감을 통한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사료의 왕으로 알려진 옥수수 재배 면적 확대에 나섰다. 


군은 28㏊면적의 단지에 벼 대신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고 자주식 옥수수 수확기 1대를 조사료 경영체에 지원해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공급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논에서 벼 대신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면 쌀 수급을 조절하면서 질 좋은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91.8㏊면적의 식용 옥수수 단지에 옥수수 생산 후 남은 줄기를 사료화해 농부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가축의 사료비 절감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벼 대체 사료작물로 옥수수의 재배 면적을 점차 확대시키고 이를 통해 양질의 사료공급과 농축산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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