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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0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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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다음 달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제188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함께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사진/통영시의회 제공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다음 달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제188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함께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1차 정례회서는 배윤주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영시 복지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제8대 통영시의회 첫 정례회로써 ‘2017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해 앞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실시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행정사무전반에 대해 그 추진실태를 심도 있게 검토해 보다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시정이나 건의를 요구하는 등 예산낭비사례나 불필요한 사업들이 비합리적으로 시행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11일에는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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