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8 14:43:32
기사수정

▲ 오전과 오후에 에 TCR아시아와 코리아 통합전이 펼쳐졌다. / 이승준


[이승준 기자]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영암코리아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칸타니 쿠시리와 루카 엥슬거가 'TCR 아시아시리즈'의 각각 7라운드와 8라운드 한국원정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태국의 창인터내셔널서킷을 중심으로 6라운드까지 시즌을 보낸 TCR 아시아 대회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7, 8라운드를 열었고, 우승 레이스를 선보였다.


▲ TCR 아시아 8라운드 우승자인 엥슬러가 질주하고 있다. / 이승준



오전에 열린 TCR 아시아 7라운드에선 칸타디 쿠시리(바이퍼 니자 레이싱, 시아트 TCR)가 35분08초253의 기록으로 한국대회 첫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쿠시리는 2위를 차지한 루카 엥슬러(엘레강스 레이싱, 폭스바겐 골프 GTi TCR)와 3위의 알렉스 리우(팀 웍스 브랜드 뉴레이싱, 폭스바겐 골프 GTi TCR)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전남 영암서킷에 첫우승을 했다.



▲ TCR아시아 7라운드 우승자 쿠시리가 질주를 하고 있다. / 이승준



오후에 우천 중에 열린 TCR아시아 8라운드에선 루카 엥슬러가 42분51초612로 7라운드 2위의 아쉬움을 달랬다. 엥슬러는 이날 오전 7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칸타디 쿠시리(바이퍼 니자 레이싱, 시아트 TCR)를 0.37초차로 아슬아슬하게 제치면서 순위를 바꿨다. 3위는 미첼 치아(리퀴몰리, 폭스바겐 골프 GTi TCR)가 43분12초282로 차지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56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