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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6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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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4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패) 수여식과 고용창출 및 지역인재채용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정재화 기자]대전시는 24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패) 수여식과 고용창출 및 지역인재채용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서는 지난달 17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15개 고용우수기업에 수여됐다. 또 고용창출 및 지역인재채용 대상 시상은 고용창출이 매우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해 고용창출대상 최우수는 ㈜플랜아이, 우수는 주식회사 엠이티, 장려(고용창출 부문)는 ㈜이노솔루텍, 장려(지역인재채용 부문)은 주식회사 플라즈맵이 각각 수상했다.


▲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고용우수기업으로 ㈜일신오토클레이브, 주식회사 트위니, 주식회사 레즐러, 주식회사 엔큐브, (유)충무타올, 주식회사 에프에스, ㈜씨앤포스, ㈜컨트로맥스, 주식회사 엔씨디, ㈜카보엑스퍼트, ㈜모닝엔터컴 등 15개 기업이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지원해 민간부문 등 지역사회 전반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산키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나누어준 기업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기업과 시가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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