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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5 19: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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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
 

▲ 사진/부산시 제공


[최준완 기자]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질 높은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프로그램 관리 체계를 만들고 체험활동 참여를 촉진키 위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심사를 통해 정부 공인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난해부터 5종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인증을 준비해 지난해 총 회 830여명 체험활동을 실시, 우수한 진로체험기관으로 위상을 입증했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고 교육기부 인증마크 사용권한이 부여된다. 교육부 운영 꿈길 사이트에 인증기관으로 탑재되고 학교,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프로그램 홍보나 운영 컨설팅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송흥동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청소년 체험활동의 교육적 효과는 단 시간에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에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에코센터는 앞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청소년의 꿈과 끼를 적극 찾아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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