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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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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1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시와 군위군 사업 담당 공무원 및 선정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중간지원기관인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 주최로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사진/구미시 제공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1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시와 군위군 사업 담당 공무원 및 선정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중간지원기관인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 주최로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사업진행 절차 및 보조금 신청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기업별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정착을 유도해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취.창업 장려를 통해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다.


구미시는 10개 기업 14명의 청년일자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청년 1명당 인건비 연 2,400만원, 정착지원금 연 4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월 215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기업 자부담은 인건비의 10%를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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