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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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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서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나경순)는 22일 오전 11시 정평동 및 중산동, 옥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개선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경산시 제공


[김경석 기자]경북 경산시 서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나경순)는 22일 오전 11시 정평동 및 중산동, 옥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개선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정평동, 중산동 및 옥산동 일원에서 청소년보호법 준수(청소년 대상 술, 담배 금지) 홍보, 유해업소 계도활동 및 청소년 상담전화 1388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모텔, 노래방, PC방 등 유흥업소가 많은 동주민센터 뒤쪽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제한 업소 등에 대한 계도 및 선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장영숙 서부2동장은 “이를 시작으로 각 관변 단체들과 함께 매월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과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펼쳐나감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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