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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1 0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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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018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를 3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 송파구청 전경


[김광섭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018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를 3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대상자는 8월 1일 기준 송파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개인은 6,000원, 개인사업자는 62,5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62,500원~625,000원이 부과한다.


이에 구는 납세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송파구 홈페이지, 소식지, 관내 전광판 등을 활용해 빠른 납부를 적극 홍보 중이다. 특히 세대주에게 부과한 주민세(균등분)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건수(259,055건)인 만큼  모든 주민들이 기간 내 원활히 납부 할 수 있도록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고, 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을 부과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 및 우체국을 통해 고지서 납부가 가능하고  E-TAX 시스템(http://etax.seoul.go.kr) 안에서 인터넷 뱅킹이나 신용카드로도 결제 할 수 있다. 또, 전용계좌(가상계좌) 이체, 편의점이나 ARS(1599-3900), 은행ATM을 이용한 카드납부, 스마트폰 ‘서울시세금납부’ 앱을 통해 ‘간편결제’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인 8월 31일은 인터넷 과다 접속으로 납부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납부하기를 권한다”면서, “기간 내 신고 납부해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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