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2-03 15:58:56
기사수정

안성시의회 유혜옥 부의장이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회에서 모범회원으로 선정돼 표창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월18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12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 연합 운영 위원회’에서 안성시 텃밭포럼 회장인 유혜옥 안성시의회 부의장이 전국 123 시군 중 8명에 선정되어 표창장과 상품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생활정치 텃밭포럼은 주민에 의한 정치, 정책대안과 실천의 생활정치, 정당․이념․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 지방화와 지방자치의 강화로 글로벌 정신을 지향하며, 지역 밀착형 풀뿌리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결속된 단체로 전국 123개 시․군에 결성 돼 있다.

유혜옥 부의장은 주민과 각계 대표, 정당을 떠난 지방정치인이 하나되어 지역의 삶을 가꾸는 안성시 텃밭 포럼을 구성하여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와 실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등 모범단체로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에 영예를 안았다.

유혜옥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텃밭은 집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생존과 희망의 공간이다, 지방자치와 생활정치가 추구하는 정신은 텃밭과 같아야 한다”고 말하며,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5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