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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0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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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생활개선회원 5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보조도구 3종을 보급했다.

▲ 사진/예산군 제공


[정재화 기자]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생활개선회원 5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보조도구 3종을 보급했다.


이번 보급된 농작업 보조도구는 수확의 계절에 맞는 수확용 앞치마와 농작업 시 시원하면서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망사조끼로 전 생활개선회원 520명에게 보급됐다. 또한 생활개선 과제교육 및 봉사활동에 참여율이 높은 우수회원 221명에게는 회전용 전지가위도 보급했다.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올해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학습단체로 농촌에 살면서 농촌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배우고 실천하면서 이웃에게 보급하는 농촌여성 리더 단체다.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 박경신 회장은 “앞으로도 농작업 의자, 수확용 장갑 등 농작업 활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농작업 보조도구 보급을 확대해 농촌여성인 생활개선회원에게 만연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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