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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8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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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도내 청소년들에게 애국애족정신을 일깨워주고 옛 선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뒤돌아보면서 독립군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청산리역사대장정’을 다녀왔다.

▲ 사진제공/홍성군


[정재화 기자]충남 홍성군이 도내 청소년들에게 애국애족정신을 일깨워주고 옛 선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뒤돌아보면서 독립군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청산리역사대장정’을 다녀왔다.


군은 지난 4일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내 백야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중국 동북지역으로 출발해 12일까지 백야 김좌진장군의 항일 유적지와 발해.고구려의 영토를 답사하는 ‘제9회 청산리 역사대장정’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청산리역사대장정은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독립선열들의 애국애족사상을 계승.발전시켜 국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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