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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2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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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청와대 .

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2월 2일(목) 전국 주요 초·중·고 교장 1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 학교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학교장들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근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1월 6일 시·도 교육감 오찬 간담회와 1월 27일 교직단체 및 학부모단체 대표 간담회, 1월 30일 안양과천 Wee센터를 방문하여 학생·학부모·상담교사와의 간담회에 이은 행사로, 초·중·고 교장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일선 학교 교원들의 책임, 헌신적인 노력과 실천을 당부하기 위한 자리이다.

지금까지의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학교 현장 및 사회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2월 6일 총리주재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16개 시·도 교육청 생활지도 장학사들도 참석하여 학교폭력의 실태와 근절방안에 대해 논의를 함께 하였으며, 청와대에서는 박범훈 교육문화수석, 정일환 교육비서관, 최동해 치안비서관, 강한승 법무비서관, 조현수 국민권익비서관, 이철희 홍보기획비서관, 이길호 온라인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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