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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6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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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규리가 런웨이서 포즈를 하고 있다. / 이승준


[이승준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만화축제 개막식에는 원혜영, 김상희, 김경협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탤런트 홍석천, 배우 김규리를 비롯해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홍보대사 기안84와 유리사, 원로 만화가 이현세, 이두호, 박기정 등 만화계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2부 행사로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Dream of Shadow'이 펼쳐졌다. 만화뿐 아니라 마술, 현대무용, 라이브밴드, 뮤지컬,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화려한 무대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 방송인 홍석천이 런웨이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 이승준



이상봉 디지이너의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은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인연- 만화로 시작되, 2부냉정과 열정사이 -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아픔을 공연으로 만나다, 그리고 3부 축제(OFF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 팬션왕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축제와 끝으로 4부 만화로 화합하다 - 모든 아티스트들이 만화로 화합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창조로 구성해서 패션쇼가 열렸다.


스폐셜 게스트로 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규리, 배우 서정훈, 아나운서 김병찬, 마술사 함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콘, LED댄스포스 무용 이용호, 김찬양이 무대를 런웨이했다. 또한 각국에서 온 코스프레어들과 홍보대사인 유리사 직접 런웨이를 하면서 패션쇼에 참여했다.



▲ 패션모델이 매력적으로 포즈를하고 있다 / 이승준


▲ 유리사가 런웨이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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