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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5 22: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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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이상훈,주호민작가,원동연 제작자가 대화를 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 첫 일정부터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작가 사인회와 '신과함께2'GV(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2시 '곤조스트릿' 정상영 작가 사인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부활남' 김재한 작가, 오후 5시에는 '복학왕' 기안84 작가의 사인회가 이어졌다. 또한 '신과함께' 영화 관람 후에 주호민 작가와 함께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작가 인터뷰는 개그맨 이상훈이 진행했다.


이번 신과 함께2의 작가인 주호민 작가와 원동연 리얼라이즈 픽쳐스대표는 인터뷰가 있었다. 주호민 작가는 이번에 신과 함께가 쌍천만을 이룰수 있는것과 신들에 대해서 어떻게 썼는지 질문을 많이 받았다.


원동연 리얼라이즈 픽쳐스대표는 "현재 3,4부를 계획 중이고, 드라마도 24부작으로 원작에 충실해서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과 함께2는 지난 1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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