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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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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퍼플의 장현진(66)선수가 나이트레이스 1위로 포디움 등극에 성공했다. / 이승준


[이승준 기자]서한퍼플의 장현진(66)은 1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51분20초701의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의 폴 그리드는 정회원(37)의 차지였지만, 선두로 달리다가 라스트랩을 남겨두고, 회전을 하면서, 2위는 CJ E&M의 오일기(11)선수가 51분25초048로 들어왔고, 3위에는 줄곳 1위와 3위를 넘나들던 엑스타레이싱의 이데유지(07)가 51분32초967로 들어왔다.

2018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나이트레이스는 유난히 충돌 및 사고가 많은 경기였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나이트레이스를 계기로 캐딜락6000에서도 타팀과 대등한 위치로 올라서면서, 기존 명문팀인 아틀라스BX와 엑스타 레이싱팀을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 중에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9월 9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캐딜락 6000은 이때 또 어떤팀들이 다시 급부상할지가 관심사이다.



▲ CJ E&M의 오일기(11)선수는 2위로 들어와서 팀을 다시 공격적인 위치에 포진시켰다/이승준


▲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데유지(7)선수가 3위로 들어왔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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