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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13 1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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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13일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정 경과보고와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전국 군단위로는 처음으로 지난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2011 여성에게 열린 친화도시 당진프로젝트 등을 여성친화 시범구역으로 중점 조성하고, 도시공간을 여성이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당진군 자치법규와 제도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개선하고, 당진군의 여친(餘嚫)프로젝트인 여성에게 열린 친화도시 당진, 성주류화 전략 정책추진 및 여성 친화적 도시환경기반 조성을 통해 당진 여성의 행복지수 제고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여성 친화적 생활·문화·근로·교육환경을 구축해, ‘여성의 도시권(right to the city)’을 확보하고, 주민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감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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