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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7 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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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모바일 브랜드 ‘Liiv(리브)’ 론칭을 기념해 KB국민은행이  매년 개최해 온 유스(Youth)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로, 올해 콘서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1만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힙합계의 레전드급 레이블인 ‘AOMG’ 소속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MC를 맡은 산이, 김도연, 최유정도 깜짝 콜라보 무대를 마련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공연장 앞 Liiv(리브) 및 락스타 청춘마루 등의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인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이벤트를 함께하면서 KB국민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0~20대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40~50대 고객들도 자녀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티켓이벤트에 많이 참여하면서 Liiv(리브)콘서트가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형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KB’와 ‘Liiv(리브)’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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