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03 09:33:37
기사수정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스릴러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2,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김준태 기자]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스릴러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2,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페스티벌은 ‘청년문화기획단(ArtRoad)’이 직접 모집한 군산지역 청(소)년 ‘블러드프로젝트(댄스팀 26명)’의 거리 퍼레이드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그룹 ‘빅맨싱어즈’, 축제의 열기를 더한 ‘그래피티 행위예술’(아티스트 이종배), 버스킹 인디밴드 그룹 ‘할말’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군산시민예술촌은 이외에도 시민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발적 참여와 연대의 과정을 통한 지역의 소중함과 성숙한 문화도시 실현이라는 목적으로 문화예술공간, 문화예술교육사업, 문화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43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