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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1 2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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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로지스틱스레이싱 황진우 선수

 

[김경석 기자]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4전에서 9위에 완주에 머무른 CJ로지스틱스레이싱팀 황진우 선수와 김재현 선수가 다음전에는 우승을 다짐했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에 따르면 황진우 감독 겸 선수와 김재현 선수는 지난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경기가 끝난 후 다음 레이스때는 포디엄에 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은 이날 경기가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황 감독은 전날 예선에서 13위를 김재현 선수는 9위에 머물렀던 것. 더운 날씨속에 이들이 속한 9위와 13위는 스타트 직후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중간 그룹에 속 한 것이다.

 

그럼에도 황 감독은 4단계를 넘어서고 김 선수는 앞선 2경기 연속 리타이어를 만회하고 완주에 성공했다.

 

황 감독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의 특성상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앞에서 출발해야 호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포인트를 얻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 선수는"“황 감독님의 격려를 받으며 끝까지 따라붙어 포인트를 따낸데 우선 다행이라 생각한다"면서, 빨리 문제를 찾아내 팀에 도움을 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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