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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4: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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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전 익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윤근)과 국제로타리3670지구이리로타리클럽(회장 정호진)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12시부터 익산시청소년수련관 1층 식당에서 짜장면데이를 실시하기로 협약했다.

 

[송진호 기자]지난달 28일 오전 익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윤근)과 국제로타리3670지구이리로타리클럽(회장 정호진)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12시부터 익산시청소년수련관 1층 식당에서 짜장면데이를 실시하기로 협약했다. 

 

익산지역의 청소년들과 지역시민들을 섬기기 위한 짜장면데이는 청소년시민과 지역공동체의 ‘동반성장 플랫폼’이라는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의 미션에 맞게 청소년의 수련활동 증진과 토요 활동 활성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을 위해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이리로타리클럽 정호진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짜장면데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사랑을 몸소 경험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김윤근관장은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지역시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가 2015년 이후 끊겼는데 정호진 회장님을 비롯해 이리로타리클럽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다시 시작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짜장면데이가 청소년들과 지역시민들에게 행복한데이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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