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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3:04:24
  • 수정 2018-08-01 13: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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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 많은 미스터리와 특이한 장관들이 가득한 나라인 파키스탄은 매혹적이고 대단히 흥미로운 나라이다. 우리는 앞으로 몇 주간 파키스탄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자 한다. 

[우성훈 기자]파키스탄은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 많은 미스터리와 특이한 장관들이 가득한 나라인 파키스탄은 매혹적이고 대단히 흥미로운 나라이다. 우리는 앞으로 몇 주간 파키스탄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자 한다.

 

우선 파키스탄의 가장 독특한 면을 소개한다. 파키스탄 인들은 놀라운 사람들이다. 파키스탄인은 놀라울 정도로 재능 있는 사람들이다. 펀자비, 발로치, 신디 그리고 파슈토 같은 다양한 언어와 관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파키스탄인들은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들의 패기를 증명했다. 파키스탄의 저명 인사들의 프로필을 살펴보자.

 

# 마라난타 스님

 

 

 

 

마라난타 승려는 주후 384년에 간다라 지방(현 파키스탄)에서 법성포(목포, 양궁)로 한국 불교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주목할 만한 기여는 파키스탄 지역의 사람들과 한국인들 간의 최초의 상호 작용을 기록하고 있다.

 

마라난타 스님은 오늘날 파키스탄에서 번성했던 간다라 문명에 속해 있었다. 간다라 문명(BC1500~AD535년)은 도시 네트워크 구축과 당시의 독특한 예술 언어 등 많은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특징은 그것이 그랬던 것처럼 관대하고 포괄적인 사회이다. 물론 그 지역이 전 세계에 불교의 철학을 전해준 반면, 정치와 사회적인 사고에도 기여했다. 대표자는 전설적인 현실주의자 정치 철학자 차나캬 이다.

 

# 알라마 이크발


 

 

 

 

그의 철학으로 인해 삶보다 더 크고 그의 철학이 전 세계에 미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거의 신화적인 인물인 알라마 무하마드 이크발은 ‘동양의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파키스탄의 정치적 이상을 상상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에 상당한 정치적, 철학적 기여를 한 파키스탄의 국가적 시인이다.

 

알라마 이크발은 이란에서 그의 페르시아 시로 존경받고 있다. 그는 독일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영국에서의 정치적 통찰력을 터키와 동남아시아에서 정신적인 면, 그리고 그의 혁명적인 시로 존경 받고 있다.

 

# 압둘살람 박사

 

 

 

 

 

파키스탄의 유일한 물리학 노벨상 수상자인 압둘 살람 박사의 물리학적 우수성은 연구를 위한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환경을 장려하려는 그의 열정과 맞먹을 뿐이다. 그는 자연의 4대 힘을 결합한 이론인 대통일 이론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통일에 있어서의 이론 물리학 분야는 그의 마지막 위대한 업적을 실질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그의 인생의 거의 지난 20년을 통일된 현장 이론을 형성키 위해 보냈지만 기본적인 힘을 가진 일반적인 방정식으로 통일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언급한다. 압둘살람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연구에서 그러한 발전을 이룬 유일한 사람이다.

 

또한 압둘살람 박사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압둘살람 물리학 연구소를 유엔과 공동으로 설립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교육 국가들과 이슬람교 국가들에 이러한 사회 공헌은 오늘날 모든 물리학 분야의 의미 있는 연구와 개발도상국과 이슬람 국가들 사이에서 연구를 촉진함으로써 인류 전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 마붑울하크 박사

 

 

 

 

 

파키스탄의 위대한 권위자 중 또 다른 한 사람으로 마붑울하크 박사는 탁월한 경제학자였다. 그의 개척적인 개발 경제학 연구는 그를 경제학 거물들 사이에서 영구적인 지위를 얻게 했다.

 

마브브울하크 박사는 60년대에 파키스탄의 최고 경제학자로 일했지만 나중에 세계은행으로 옮겨 세계은행의 부회장으로 은퇴했다. 그는 후에 유엔 개발 프로그램에 합류해 오늘날 국가 발전을 측정하고 측정하는 주요 도구인 HDI(인간 개발 지수)의 개발을 개척했다. 그는 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선도적인 경제학자인 아마르티아 센 박사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마붑울하크 박사는 소득 분배에 대한 스트레스와 같은 경제적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는 대신 경제 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 사회적 고려 사항을 소개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나라의 성장률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경제 정책으로 통합했다. 그의 저서 ‘빈곤의 장막’에 수록된 그의 권고는 오늘날까지도 개발도상국을 위한 정책 수립에 가장 적합하게 활용되고 있다./글.사진-파키스탄 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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