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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25 1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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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춘하추동 열린 아카데미’가 ‘창조 아카데미’로 교육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27일 새출발을 알린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월 첫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120회를 마친 ‘춘하추동 열린 아카데미’를 ‘창조 아카데미’로 변경하고 교육 요일도 당초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해 군민들에게 찾아간다.

군 관계자는 “‘혁신 동력 확보의 중요한 근간은 교육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히 소양교육 수준을 뛰어넘어 발상의 전환을 통해 깨어있는 삶의 의미를 되찾고자 ‘창조’ 개념을 도입해 좀 더 새롭고 발전된 아카데미를 실시하자는 뜻에서 변경, 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새해 첫 창조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27일 오후4시30분 군민회관에서 서울시립대 김용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도시민의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농촌체험관광의 가치’란 주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각계각층의 저명한 강사진과 알찬 강의를 준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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