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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20 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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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천문우주센터(이사장 박홍서)가 자체보유 헬기에 각종 곤충 형상을 도색하고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우주센터는 7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북도립대학에 의뢰해 지난 16일 헬기 도색을 완료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헬기 프로펠러는 검은색으로, 몸체는 초록색과 노란색, 검은 띠의 줄무늬를 새겨 넣어 전체적으로 벌을 형상화 했다.

또 헬기 곳곳에 곤충엑스포의 캐릭터인 코니와 페디, 장수하늘소와 벌을 조화롭게 삽입해 전체적으로 예천의 청정 자연과 울창한 산림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이번에 새로이 도장한 헬기는 타 지역의 각종 행사장 방문이나 임무 수행 시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예천군의 자긍심 고취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헬기는 2012년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열리는 오는 7월28일부터 8월19일까지 23일 동안 엑스포 주 행사장에 계류시켜 사진 촬영 배경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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