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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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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카카오톡 신문고

[오기순 기자]여수시민들은 23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 접수부터 상담, 처리결과 통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소통 강화와 현장민원 적극 대응을 위해 23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이용 시민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카카오톡에서 '여수시'를 검색 후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1:1 대화를 통해 생활 불편사항부터 단순 시정문의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시는 카카오톡을 재난·위급상황이나 시정 정보 등을 시민에게 전달하는 통로로도 이용하고, 또한 단순한 시정 문의부터 불편 민원까지 담당부서에서 검토·처리한 후 결과를 피드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에 이어 카카오톡까지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면서,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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