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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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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훈남정음’ 종영을 맞아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강병준 기자]배우 황정음이 ‘훈남정음’ 종영을 맞아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이 막을 내렸다. 황정음은 극중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에서 커플매니저가 된 유정음으로 분해 연애 지존마저 사로잡는 러블리한 매력과 공감을 전하는 명대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화창한 봄부터 무더운 7월까지, 너무 고생 많았던 감독님, 작가님 및 웃으면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스태프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게 옆에서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 달려와준 우리 ‘훈남정음’ 모든 배우 분들과 늘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에서 이별의 먹먹함과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진실성 있게 전달해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고, 또 시시각각 변하는 유정음의 감정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면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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