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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8 1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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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삶의 행복 운동’ 일환으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실시한 대청소에는 공무원,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요도로변과 하천변 등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면 관계자는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며 “설날 당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만큼 설 다음날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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