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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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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3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선거 유세장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황수진 기자]정부는 “지난 13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선거 유세장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총선이 예정돼 선거 유세가 진행중이던 15일 현재 .최소 149명 사망, 186명 부상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테러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지 않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면서, “아울러 파키스탄 7월 선거가 평화롭게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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