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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02: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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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200 클래스가 스타트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주말 무더운 여름 폭염 속에서도 포디움 정상을 오르기 위한 드라이버들의 경쟁으로 서킷은 날씨보다 더 후끈 달아올랐다. 15일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 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서킷 풀코스 (1 랩=3.908km)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김양호 선수가 우승했다/ 이승준

 

 

220마력 이하의 경주차 출전하는 EXXA GT-200 클래스에서는 김민석과 유재광의 경쟁으로 예상됐으나 2라운드까지 아반떼 AD에 출전했던 김양호(개인)가 29분 13초029로 GT-200클래스 첫 도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 정지원 선수가 2위를 했다. / 이승준

 

 

그 뒤로 GT-200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정지원(DRT레이싱)이 유재광(BESTMARK)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고 이준범(맥스레이싱)이 29분 41초479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 유재광 선수가 3위로 들어왔다. / 이승준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는 오는 9월 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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