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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2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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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9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9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및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 경남지사 김명준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부주의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건강관리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안전보건교육 후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 강사를 통해 인구문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병행.실시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은 참여자의 연령대가 높고 야외작업이 많기 때문에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수시로 각 사업장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고용 창출을 위하여 실시하게 된다. 도남경관 조성사업 등 44개 사업장에 90명의 인원이 선발돼 이달 9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5개월 동안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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