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진 기자]강경화 외교장관은 지난 6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강 장관은 “그간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남북간에는 △군사, △체육, △인도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회담이 기개최 및 개최 예정”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캐나다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계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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